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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륜차 운전자라면 꼭 알아야 할 소식!
2025년 3월 15일부터 이륜차 정기검사가 의무화됩니다.
이륜차는 빠른 이동 수단이지만,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고 위험이 높아집니다.
이에 따라, 이륜차 정기검사 제도가 도입되어 도로 위 모든 운전자의 안전을 강화할 예정입니다.
정기검사를 제때 받지 않으면 과태료 20만 원이 부과됩니다.
이륜차 정기검사 조회하기로 확인하고 기간 내에 검사받으세요.
이륜차 정기검사 조회하기
이륜차 검사는 지정된 검사소에서만 받을 수 있으며, 검사기간이 다 된 것은 아닌지 조회하기를 해보세요.
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이륜차 정기검사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.
온라인 조회 예약
-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이버검사소 홈페이지 접속
- "이륜차 정기검사 조회" 메뉴 선택
- 차량 정보 입력 후 원하는 검사소 및 날짜 선택
- 결제 및 예약 완료 후 예약 확인증 출력 또는 휴대폰 문자 확인
전화 예약
- 한국교통안전공단 고객센터(☎1588-1234)로 전화
- 상담원 연결 후 차량 정보 및 희망 검사소, 날짜 전달
- 예약 완료 후 문자 메시지로 예약 정보 확인
방문 예약
- 가까운 검사소 방문 후 예약 신청
- 신분증 및 차량 등록증 지참 필수
- 현장에서 가능한 날짜 확인 후 예약 진행
조회 예약 주의사항
- 검사소는 예약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최소 한 달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예약 후에는 지정된 날짜에 반드시 방문해야 합니다.
- 불참 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정기검사 대상자
2025년 3월 15일부터 이륜차도 정기검사 대상에 포함됩니다.
이는 도로 위에서의 안전을 강화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조치로
정비 불량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, 배출가스 및 소음 문제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.
✅ 검사 대상
- 배기량 260cc 초과 이륜차 → 정기검사 대상
- 전기이륜차(배터리 용량 12 kWh 초과) → 정기검사 대상
- 배기량 260cc 이하 이륜차 → 현재는 대상 제외(추후 확대 가능성 있음)
이륜차를 소유한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.
이륜차 정기검사 기간
이륜차 정기검사는 차량 등록일을 기준으로 검사 시기가 정해집니다.
- 신규 등록 이륜차 → 등록 후 2년 이내 첫 검사
- 기존 운행 중인 이륜차 → 매 2년마다 정기검사 필수
- 검사 미이행 시 과태료 20만 원 부과
중고 이륜차를 구매한 경우는,
차량의 이전 소유주가 검사를 마쳤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미검사 차량 과태료
미검사 차량은 최대 20만 원까지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.
과태료 금액
- 검사 기간 초과 30일 이내 → 과태료 5만 원
- 검사 기간 초과 30일 초과 시 → 매 3일마다 1만 원씩 추가(최대 20만 원)
- 만약 정비 불량 상태로 운행하다 적발되면 추가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.
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이륜차 정기검사 조회하기부터 하여, 기간 내 꼭 검사를 받으세요!
이륜차 정기검사 준비사항
셀프 필수 점검 항목
- 브레이크 점검: 제동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
- 등화장치 확인: 헤드라이트, 방향지시등, 브레이크등이 정상 작동하는지 점검
- 배출가스 및 소음 기준 준수: 기준치 이상의 배출가스나 소음이 발생하는지 확인
- 타이어 상태 점검: 마모가 심한 경우 교체 필요
- 번호판 및 차대번호 확인: 훼손되거나 판독이 어려운 경우 조치 필요
검사 시 준비물
- 차량 등록증
- 운전면허증
- 검사 수수료 (검사소에 따라 상이)
미리준비하여 안전 챙기기
이륜차 정기검사를 제때 받으면 안전한 주행은 물론, 과태료 부담 없이 이륜차를 합법적으로 운행할 수 있습니다.
2025년 3월 15일 시행 전, 미리 점검하고 대비하세요!
지금 바로 정기검사 예약하고, 안전한 라이딩을 즐기세요!